악동뮤지션 ; 2년만의 컴백

“ 악동 뮤지션, AKMU ”

가요예에서 흔하게 볼수 없는 친남매로만 이루어진
남매 듀오 그룹으로 2012년 SBS 오디선 프로그램인 ' K-POP STAR 2 ' 에서 우승하여 데뷔하였으며 그후 , 2014년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고 해요. ‘ 악동뮤지션 ‘ 으로 활동을 해오다가 2019년 9월에 ‘ AKMU (악뮤) ‘ 로 변경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발매한 모든 곡과 앨범을 본인들이 작사. 작곡. 편곡하지 않은 곡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요. 가창력과 작사. 작곡의 능력을 인정받아 음악적으로 많은 팬들과 인기를 얻었다고 하며,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이찬혁씨가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의 OST 로도 자주 사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해요.

곡의 소재도 다양하며, 대중가요에서 흔히 쓰이는 이성간의 연애 감정과 트러블. 이별을 다루는 가사보다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을 포착해 아기자기한 개성으로 대중성을 확보하였으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낼 수 있는 가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현재 한국 대중가요계에거 가장 많은 장르를 시도하는 가수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2년만의 컴백 ”

남매그룹 악동뮤지션이 2년간의 공백을 깨고 8월 말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해요. 2021년 7월  ‘넥스트 에피소드’(NEXT EPISODE) 를 발매한 이후 약 2년 만으로, 아이유. 이선희. 자이언티. 빈지노. 잔나비 최정훈. 크러쉬. 샘 김 등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나선 지난 앨범으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리스너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고 합니다.

2년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악동뮤지션이 어떤 색깔의 신곡으로 활동에 나설지 주목되며, 전작에 이어 여름 시즌에 맞춰 신곡을 선보이는 점도 흥미를 돋우는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지난 컴백 당시 아이유 참여곡 ‘ 낙하 ’ 로 가온차트 디지털 부문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한 만큼 컴백 후 보여 줄 음원 파워에도 상당한 기대가 모아진다고 합니다.

“ 참여 예정인 공연 ”

뮤직페스티벌로 토, 일 12:30분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티켓부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입장게이트 오픈시간은 11시로 티켓은 1인 4매까지 구매가능하다고 해요.

악동뮤지션은 9월 17일 공연에만 참여하며, 모바일 티켓으로만 이용이 가능해서 실물 티켓의 배송 및 현장수령이 없다고 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한테 참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