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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EXO ; 5년만의 완전체.

by 아아라라라라라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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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 엑소 "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에 12인조로 데뷔하여, 
'으르렁 ' 열풍을 일으켰으나,  2014년엔 멤버 루한과 크리스가 탈퇴.
2015년엔 멤버 타오가 탈퇴하며, 2017년엔 남아있던 중국인 멤버
레이마저 개인활동으로 인해 그룹활동에 거의 불참하다싶이 하다가, 
2022년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되었다고 하는데요.
 
EXO는 태양계 외행성을 뜻하는 ' exoplanet ' 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며, ' 미지의 세계에서 온 새로운 스타 ' 또는 '외계인 ' 
이라는 의미를 담고있기도 합니다. 
멤버들은 각자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외계인이라는
캐릭터로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시우민 🐱수호 🐰레이 🐑백현 🐶첸 🦖
 빙결치유번개
찬열 🐶🍒디오 🐧카이 🐻세훈 🐥EXO
파이로키 네시스순간이동바람

 이들의 노래는 전반적으로 SMP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고 
하는데요. SM의 전통적인 보이그룹계 컨셉보다는 S.E.S.쪽 컨셉에
더 가까운 편이라고 해요. 
 
대형 퍼포먼스와 사회 비판 등의 SMP에 초점을 주로 맞추고 있는
SM의 보이그룹들과는 달리 EXO는 퍼포먼스의 강도면에서
조절을 하면서도 다양한 장르들의 노래를 도전하는 면에서
걸그룹들과 더 닮은 면이 있다고 합니다.
 
엑소 노래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대중성을 띄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중들이 엑소하면 떠올리는 키워드는 크게 3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으르렁' , ' 동화 ' , ' 겨울 앨범 ' 
 
보통 SM의 보이그룹들은 SMP라는 노래 스타일로 대중성에
거리를 두는 경우가 많은데, 엑소는 SMP 노래가 있긴하나, 
SM의 다른 보이그룹보다는 그 사용 빈도가 현저히 낮으며,
2014년 ' 중독 '  이후 부터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겹치는 음악 스타일을 가진 타이틀곡을 고수한 적이
거의 없으며, 발매하는 매 앨범마다 항상 새로운 스타일과
음악적인 변신을 시도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내는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합니다.
 
2023년 현재, 데뷔 11년차에도 불고하고 인기의 지속도와 열기가
굉장히 오래가는 그룹입니다. 한국 아이돌 최초로 5년 역속 대상 수상 등,
그룹과 솔로 앨범 각각 100만장 이상 팔아치운 사례는 
서태지 이후로 두번째로 나열하기도 힘든 엄청난
기록을 보유한 보이그룹입니다.
 
엑소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엑소만을 기념하는 공식기념메달이
출시된 가수이기도 합니다. 아이돌 그룹이 국가에서 제작하는 
기념메달을 획득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커리어를
인정받은 것인데요.
 
연차가 생기면 생길수록 팬덤의 화력이 더 강해지는 그룹이기도 한데요.
으르렁 열풍이 불었던 최전성기 만큼은 아니여도 새로운 10대 팬들이
끊임없이 유입되는 그룹으로, 멤버들의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전혀 의외인 30대 이상 팬덤이 꽤나 유입되고 있다고 해요.
 

 " 5년만의 완전체. 7집 앨범 " 

 


지난 10일, 7집 앨범 ' 엑지스트 (EXITXT) ' 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돌아왔다고 해요. 지난 2021년 발매한 스폐셜 앨범
이후 2년만, 2019년 6집 이후로 3년만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7집 앨범의 타이틀곡은  '크림 소다' 를 시작으로 '렛미인'까지
어느 하나로는 규정할수 없는 다채로운 장르가 담겨있는
총 9곡의 노래가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2012년 데뷔후, '으르렁',  '중독', '몬스터' 등의 거친 카리스마,
파워풀한 퍼포먼스, 강렬한 남성미를 선보였던 엑소는 
'크림 소다'로 청량. 섹시 콘셉트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였습니다.
 
엑소의 7집 앨범은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발매했다고 하는데요.
멤버들이 줄줄이 군 복무를 하느라 완전체 활동이 어려웠다고 해요.
특히, 이번 컴백을 앞두고, 카이씨가 입대함에 따라 컴백하는데 있어
빨간불이 켜졌고, 일부 멤버들의 전속계약 문제로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이 있었으나, 원만한 합의를 이뤄 무사히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여
그 어떠 앨범보다 더 특별하다고 볼수 있다고 하는데요.
 
엑소는 이번 앨범으로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고 합니다.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선주문만 16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