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 첫 솔로.. 들숨날숨에 차트 상위권

" BTS 의 정국, 전정국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방탄소년단에서 막내 (황금막내)이며,
그룹의 주요 보컬리스트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 특유의 강한 안무를 소화해내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가 일품인 메인보컬인 만큼,
파트가 많고 폐활량이 대단하다고 해요.
 
특히, 팝송에 매우 뛰어난 강점을 지니며, 
특유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발음과 팝스타 못지않은 
딕션에 팝에 최적화 되어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전정국씨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방탄소년단에서 안무팀장, 안무과장에 이어 손가락에 꼽히는 댄서라고..
 
춤을 정석대로 추기에, 동작 하나하나가 정확하고 깔끔하며,
허벅지와 둔근이 발달되어 있어 무게중심이 확실히
잡혔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아무리 스킬과 리듬감이 뛰어나도 안무를 구성하는
몸통과 팔다리의 각도가 제멋대로라면 예뻐보이지 않는
춤이 되기 십상인데, 전정국씨는 춤을 출 때 힘이 좋고,
선도 예쁘고, 자신의 어떤 점이 예쁜지 알고 있으며, 
춤을 추는 자신의 신체를 정확하게 다루고 조율해서
선보일줄 하는 댄서라고 볼수 있어서,
센터에 자주 서는 편이라고 합니다.
 

" 첫 솔로, 차트 상위권 👉 MV 1000만 뷰 " 

 

 
방탄소년단의 전정국씨의 솔로 싱글 '세븐 ( SEVEN) ' 발표와 
함께 솔로 활동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해요.
 
'세븐' 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 곡이며, 반복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따뜻한 사운드의 어쿠스틱 기타에 감미로운 전정국씨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기 편하다고 합니다.
 
경쾌한 리듬에 익살스러운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내내 연인과 다툼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정국은 연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려고 한다.  격한 언쟁 속에서도, 물에 잠기는 위기에서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면서도 연인을 향해 구애의 노래를 부르고 춤춘다.
심지어, 정국의 장례식을 치를 만큼 위험한 상황까지 간다.
장례식에서 관에 누워있는 정국. 슬퍼하는 조문객들 사이에서 연인인
한소희씨가 보인다. 다행히 정국은 관 뚜껑을 열고나와 미소지으며 흥얼거린다.
한소희는 고개를 젖히며, 기막혀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행스러워한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은 채, 어딘가를 향해 걸어간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정국.
결국 사랑을 쟁취해내는 정국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라고 합니다.
 
음원 공개 이후, 국내 음원 차트에서 단번에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이날 발표된 음원 가운데서는 1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4시간 만에 1000만뷰에 육박했다고 해요.
 
전정국씨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진, RM, 지민, 슈가에 이어
여섯번째로 공식 솔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