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베이비몬스터 9월데뷔목표로.

" YG 엔터테인먼트 "

 
1996년 3월,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이후, 양현석은
지금 YG의 모체인 '현기획' 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1998년 3월,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서태지가 양현석한테 붙여준 별명
'양군'에서 이름을 따온 '양군기획'을 설립.
2001년 3월, 사명을 변경하여 지금의 
'YG 엔터테인먼트' 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4대 기획사 중에 힙합/랩을 가장 선호하는 편이며,
한때는 대한민국 고유의 아이돌 음악이나 일본 음악의 영향도
받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2NE1을 기점으로
영미권 음악의 주류를 따른 경향으로 확고해졌다고 합니다.
 
SM 엔터테인먼트가 외부 프로듀서들에게서
곡을 사오는  OME 방식이라면,
YG 엔터테인먼트는 내부 프로듀서들을 키워내는
가내수공업 방식인데요.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갖고있는 장점 중 하나가
자체 작사. 작곡입니다. 이들의 소속 그룹에는
자기 그룹을 프로듀싱하는 싱어송라이터가
한 명 이상씩은 존재한다고 합니다. 
(EX) 지드래곤, 이찬혁, 강승윤. 비아이
 
하지만, 대형기획사들 중에서 소속 가수들의 
인성 관리에 가장 소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고,
YG 소속 연예인들이 겪는 논란들은 단순히 악플이나
안티가 많아서 생기는 것이 아닌, 그들의 팬덤조차도 
쉴드를 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위이기도 합니다.
 

 

" 신인 베이비 몬스터 " 

 
YG엔터테인먼트에서 9월 데뷔를 목표로 밀고있는
7인조 다국적 여성 아이돌 그룹입니다. 
멤버 구성으로는
 
루카 ( 일본, 21세). 파리타 (태국, 17세). 아사 (일본, 17세).
아현 (대한민국, 16세). 하람 (대한민국, 15세).
로라 (대한민국, 14세). 치키타 (태국, 14세)
입니다.
 
양현석의 전두지휘로 데뷔 프로젝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2NE1과 블랙핑크의 뒤를 이어
YG 스타일의 강렬한 힙합 장르의 노래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가 하면, 데뷔 리얼리티를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무대매너,
폭발적인 래핑 등으로 YG의 아이덴티티가 깃든
'힙'한 아우라를 제대로 발산했다고 해요.
 
이들의 프리 데뷔곡 '드림(DREAM)' 은 음원 발매 전에
미국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유투브 조회수 4710만뷰를 넘기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