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팬 인권침해 👉 사과

“ 하이브 (HYBE) 엔터테인먼트 ”

2005년에 방시혁이 설립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매니지먼트와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4대 기획사 중의 한 곳인데요.

2020년에는 그룹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하였고,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의 합작사인
* “HYBE LABELS" 를 설립.

위버스라는 팬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팬들은 이 곳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상호작용하고
콘텐츠에 접근하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합니다.

“ 그룹 앤팀 (&TEAM) ?? ”

2022년 12월 7일에 데뷔한
HYBE LABELS JAPAN 소속으로
일본 현지화된
9인조 다국적 남성그룹입니다.

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

“&”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세상.
팬들과 연결되고 더 나아가
팬과 팬들이 연결되도록 만드는
팀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 더 나은 나 “로 성장하기 위해
멤버들이 개개인의 에너지를
한데 모은 운명공동체가 되어
한계를 넘어 서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고 해요.

“ 팬사인회서 팬 인권 바닥으로.. ”

지난 8일.
일본에서 론칭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
&TEAM 대면 팬사인회가 열렸는데요.
커뮤니티와 SNS에는
팬 사인회에서 속옷 검사한 하이브.
또는 #속옷검사 로 해시태그가
올라왔었다고 해요.

팬들은 스탭들이 속옷검사를 했다.
녹음할까봐 워치나 전자기기 확인하려고
만졌다. 훑는 수준이 아니라
여기저기 만지고 찌르고
성추행했다.
라고 적었는데요.

미성년자도 있는 팬 사인회에
아무런 공지도 없이
이 같은 일을 진행한건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논란이 일자 하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사과했지만 팬들은 책임전가하는
뉘앙스라며 불편하다는
반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