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1 이승기 ; 미국 투어, 교민 무시 아냐.. “교민 무시 NO, 컨디션 문제” 이승기, 美 투어 팬서비스 논란의 전말 [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승기가 첫 미국 투어에 나선 가운데 애틀랜타 공연을 앞두고 기상 악화로 곤혹을 겪었다. 이승기는 지난 5월부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챕터2’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미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승기가 데뷔 후 미국 투어에 나서는 것은 처음.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렸다. 지난달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투어 첫 시작을 알린 이승기는 30일 애틀랜타에서도 공연을 무사히 끝냈지만 일각의 반응을 통해 이승기의 팬서비스 이슈가 불거졌다. 공연에 앞서 이승기가 공연의 스폰서로 나선 교민들이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하는 일정이 있었지만 취소했다는 것. 1일 애틀랜타 한국일보는 이승기의 공연.. 2023.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