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 미니앨범 10집 발매

“ 에이티즈 ( ATEEZ ) "

2018년 10월 24일 KQ 엔터테이먼트로 데뷔한 8인조 남성그룹으로, KQ 엔터테이먼트는 기존 소속사를 옮긴 블락비만을 위한 회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리더 홍중이 입사하며 그룹 에이티즈를 런칭하게 되었는데, KQ 엔터테이먼트에서 직접 기획하고 데뷔시킨 첫 아이돌 그룹이라고 합니다. 멤버로는 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로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활동중이며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한다고 합니다.
미니앨범 2집으로 해외팬덤의 기반을 다졌으며, 데뷔 4개월만에 북미와 유럽 월드투어 <The Expedition Tour>를, 데뷔 1년 3개월만에 월드투어 <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Map The Treasure>로 단일공연 10여명이 관람하였으며, KPOP 역사상 데뷔이후 최단기단 내 최다투어라는 기록을 남길뻔했지만 코로나로 취소되었다고 합니다.

“ 미니 10집 발매 ”

31일 오후 1시. “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 ”는
에이티즈가 미니앨범 10집 ‘ 골든 아워 : 파트 1 ‘ 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에이티즈가 새롭게 펼쳐내는 시리즈 ‘골든 아워(GOLDEN HOUR)'의 막을 여는 첫 앨범으로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미국 ‘빌보드200’ 1위에 오른뒤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 영국 ‘ 오피셜 앨범 차트 ‘ 에서도 2위를 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운뒤, 6개월만에 컴백에 나선 에이티즈는 이번 타이틀곡 ‘ 워크 ’ 에서 스페인어를 넣게 되었다고 합니다.

‘ 워크 ’라는 곡은 꿈을 현실로 이루어가는 느낌을 담은 곡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에이티즈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하는데요.

리더 홍중은 “스페인어를 넣은 이유는 별다른 의도가 있다기보다 우리의 음악이나 가창, 무대할 때 발음과 의미가 스페인어에 잘 어울리고 와닿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기존 발매 곡들에서도 다양한 언어가 들어가 있다. 우리는 한글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곡에 외국어가 잘 어울리면 거침없이 사용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 예정된 공연 ”

아래 소개된 공연은 월드 투어는 제외된 국내에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