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 14년차 현재진행형 그룹

" 틴탑, TEEN TOP " 

 
2010년 7월에 TOP 미디어 소속으로 6인조 그룹으로 데뷔하였으나,
2017년 엘조와 2023년 캡의 탈퇴 이후, 4인조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인데요.
 
2023년, 데뷔 14년차의 아이돌이지만, 데뷔 당시 평균나이가 16.3세로 
최연소 보이그룹으로 연차 대비 연령대가 매우 낮은편이지만, 
데뷔 이래 활동을 멈춘 적이 없는 14년차 현역 아이돌 그룹이라합니다.
 
' 칼군무 ' 라는 수식어가 최초로 붙은 원조 칼군무돌이며,
발동작과 점프가 많아, 데뷔 당시에는 칼군무로 맞추느라 큰 고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용감한 형제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을 주축으로 활동해왔지만,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으로 2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대중성이 높은
그룹 중의 하나인데요. 
' 향수 뿌리지마 ' , ' 긴 생머리 그녀 ' 와 같은 곡은 팬이 아닌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곡이라고 합니다.
 
국내 아이돌 그룹으로는 최초 유럽 5개국 투어를 마친 그룹으로, 
이 당시 틴탑의 인기는 한국에서만 국한된게 아닌, 일본에서 단 한장의 앨범도 없이
2014 틴탑 아레나 투어를 약 5만명을 동원했다고 해요.
 

" 14년차 그룹의 단독 콘서트 " 

 

틴탑이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 2023 틴탑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 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  ' 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오랜만에 팬들과 대면하는 만큼, 현장의 열기는 어느때보다 뜨거웠으며,
양일간의 콘서트 모두 앵콜 포함 25곡의 라이브를 소화하였다고 합니다.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살린 솔로 무대도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신곡 ' 휙 (HEEK ) ' 부터 ' 미치겠어 ' 등
지난 13년과 현재를 총망라한 곡들로 뜻깊은 120분을 채웠다고 해요.
 
틴탑은 소속사를 통해, 
" 이틀간 공연을 찾아준 엔젤 ( 공식 팬클럽명칭) 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역시 이번 콘서트를 오래 기다려왔다. 함께 뛰며 즐겨주신
여러분 덕분에 더욱 값지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엔젤과 만든 또 하나의 추억 오래 간직하겠다. " 
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번 단독콘서트는 틴탑의 14년째 성장하는 현재진행형 그룹을
입증하는 자리였으며,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멤버들의 오랜 내공과
호흡이 빛나는 무대였다고 해요. 쉴틈없는 무대의 향연에도
흔들림없는 퍼포먼스는 틴탑이라는 명성과 진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줬다고 합니다.
 
 

" 신곡 ' 휙 (HEEK) '  활동 지속 예정 " 

타이틀곡 ' 휙 ' 은 펑키한 트랙에 브라스 사운드가 이끄는 신나는 곡이라고 해요.
한여름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민을
' 휙 ' 날려버리자는 의미를 담아, 한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네 멤버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신나는 여름을 책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